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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태동된 테스트 학회가 이제 가냘픈 새싹에서 조금씩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기 위한 성장을 하면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묵묵히 학회를 위해 흘려주신 수많은 땀방울로 이만큼 오게 되었습니다. 2017년은 제18회 테스트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해로 저희 학회는 새로운 도전으로 한자리에 그대로 남아있기 보다는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제2도약의 발판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학회를 맡겨주신 회원님들의 무게를 깊이 느끼면서 그동안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테스트와 관련된 일을 하고 연구하면서 교육한지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테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고, 테스트 분야의 여러 가지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테스트라는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아마 회원 여러분들도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을 줄 압니다. 반도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테스트는 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공정이 세밀화 되어가고 설계는 더욱 집적화 되었으며, 동작속도와 인터페이스의 속도는 빨라져 가고, 칩의 온도와 소비전력 등에 대한 새로운 고민도 증장하고 있습니다. 테스트의 중요성과 테스트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이를 구현하는 것이 어느새 삶의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공통의 관심사인 테스트가 우리의 과거이고, 현재이며 미래가 될 것입니다. 테스트라는 소중한 가치를 유지하고,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7년 테스트학회에서는 여러 회원 분들이 가지고 있는 테스트의 숙제들을 토론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테스트 학술대회와 워크샵은 양적인 성장에서 벗어나 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학회의 운영을 조금 더 조직적으로 운영하여 회원 분들의 편리한 학회 참석과 교류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테스트의 영역은 우리 생활의 터전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일할 수 있도록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저희 학회가 앞으로 커다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아낌없는 조언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평생 같이 걸어갈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반도체테스트학회 학회장
강 성 호 拜上